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과 대구에 뿌리를 둔 건설사 3곳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수목적법인 즉 SPC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조건이 된다면 국책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SPC 참여 의사를 내비쳤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은행은 주요 공공기관의 참여와 사업성·투자 안전성 등을 주요 조건으로 내건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화성산업과 서한, 태왕이앤씨 등 지역 대표 건설사 3곳도 건설투자자로 참여 의지를 밝혔다고 대구시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상반기 중에 SPC 구성을 마무리해 신공항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22115293527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